혈비에게서 파천신군을 보았습니다..
정말 굉장해서 입이 떡 벌어지는,
말 그대로 '압도적' 인 포스입니다..
구 무림맹 시절 북방의 마교주가 이 정도였을까요..
상대가 누구든 쳐부숴 버리겠다는 이 빠꾸없는 패기에서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이 끌어내렸던 '파천신군' 이 연상되는 건 왜일까요?
저는 구무림을 응원하는 입장이긴 하지만서도,
2대 패왕 "흑룡왕 혈비"
앞으로의 행보가 정말 기대되는 인물입니다
직접 구무림을 쳐부숴버리겠다고 공언한 이상,
'구무림 대표' 인 구휘와의 전면전은 잘 차려진 밥상과도 같지요
아마 구무림과 신무림의 본격적인 전면전이 조만간 시작될 겁니다
이미 사망 플래그가 여러 차례 뜬 구휘가 얼마나 선전을 해 줄지..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네요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