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운강 존자급 얘기는 왜 나오는거임?
이미 천잔왕 구휘의 '직속 후계자' 인 흑갈왕을
힘의 반의 반의 반도 안쓰고 혼수상태로 만들고
구휘에게 '상식적으로 믿기 힘든 경지의 초 강자' 라고 인증받은
'천하 제일의 고수' 강룡의 명륜공을
평타만으로 찢어버린게 제운강인데..
이 말이 무엇이냐?
즉, 제운강을 부정하는건
'구휘를 부정하는것과 같다'
존자가 누구네집 개이름이냐고들 하는데..
<고수> 에 들어와 ‘ 암존 ’ 이 마교전에서
같은 12존자를 2대1로 압도하며 쳐죽여버린 시점에서
작가님은 이미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는거임
12존자든 뭐든 실력차가 심하다면 그냥 뒤지는거라고..
그런데 아직도 구시대적인 발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우리 용구 못잃어!! 12존자 못잃어!! 하며 눈이 멀어
정작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천잔왕 구휘' 를 부정하고 있으니..
참... 보고 있으면
시트콤 한편 찍고 있는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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