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용불고수 분석집
작가님의 만화를 보면 그의 생각과 철학을 알 수 있니다.
첫째 최강자를 배치합니다. 구무림 대주교 신무림 파천
둘째 비등비등한 캐릭을 많이 배치하여 독자들의 상상을 자극합니다. 극명한 승부가 아니고서야 대다수는 독자의 뇌피셜로만 상상 하게 됩니다.
셋째 주인공은 죽지않는다. 강룡은 고수의 주인공입니다.절대 죽지않습니다.
종합해보면 대주교같은 경우 실루엣만 등장하여 그 강함을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고 신무림도 파천의 제대로된 전투 모습은 나오지않고 간헐적으로만 드러내어 파천의 강함을 독자의 상상에 맡깁니다.그리고 나머지 캐릭들은 거의 비등 비등하여 이또한 승부가 나지 않았거나 붙어보지 않게 하여 독자들끼리 서로 갑론을박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독자들끼리 용비가 쌔니 주교가 쌔니 구휘가 쌔니 아무 의미가없습니다. 마지막 주인공은 절대 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