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륜공, 무저곡에 대한 개인적인 분석
기본적으로
묵륜공은 흡수기
무저곡은 필드효과
라고 봅니다.
묵륜공과 무저곡은 다른 개념의 기술이지만
무저곡은 반드시 묵륜공이 선행되어야 쓸수있는 기술로 봅니다
또한, 묵륜공은 기본적으로 시전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방어를 위해 바로 시전하는데는 위험부담이 따른다 라고 생각합니다
1. 도겸
도겸의 만천멸사를 막기위해
먼저 바위를 들어올려 묵륜공 시전시간을 벌고
묵륜공으로 나머지 초식까지 전부 흡수 한다음
무저곡을 발동한것으로 보임
2. 암존
광폭뢰의 위력이 상당했기 때문에
그 당시의 몸상태로는 반탄강기나 주변지형으로 시전시간을 벌기에는 위험부담이 따름
따라서 "멸절이륜"
묵륜을 시전하기 전까지 명륜으로 시간을 벌고 대신 두 절기를 같이 운용하므로 기의 소모가 극심했다고 생각함
광폭뢰는 이미 묵륜으로 소멸시킨 상황이고
이후, 암존은 즉시 폭렬대천을 시전
폭렬대천은 발동된 묵륜으로만 막기에는 버거움
따라서 "이륜"
사실상 묵륜공 두개를 발동시킴, 묵륜공을 강화시킨거고 따라서 묵륜공 오의인듯 보임
즉, 폭렬대천은 묵륜공 오의로 받아낸것
그리고 무저곡을 발동했다고 생각함
여기서 중요한점은 묵륜공 오의와 무저곡은 별개의 개념이라고 생각함
3. 제운강
이전의 두 싸움과는 다름
왜냐하면 무명피셜로 강룡의 싸움 방식이 공격을 피하기보다는 막거나 받아치는 식으로 바뀌었음
따라서 제운강의 만천뇌우를 막기 위해,
자신의 몸에 받는 피해를 생각하기 보다는
직접 절기를 몸으로 맞으면서 묵륜공 시전시간을 벌고
상대의 절기를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는데 쓰는 새로운 기술, 묵륜혼원공을 시전했다고 생각함
역시나 묵륜혼원공도 묵륜의 일종이기 때문에
이후 무저곡은 연달아 발동됨
4. 무명
이미 기존에 묵륜 혼원공이 발동되어 있었기 때문에
무명의 폭렬대천을 위해 따로 묵륜공 준비작업을 할필요가 없었음
묵륜혼원공으로 체력도 회복했기 때문에 손쉽게 폭렬대천을 막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역시나 묵륜계열의 절기 이후에는 무저곡은 연달아 발동되었다고 봄
저는 강룡이 묵륜공을 시전하고나서 펼쳐지는 검은공간 자체를 모두 무저곡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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