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들이 양쪽 다 끌어 안으려는 느낌을 받았어요
작가님들이 용비불패 독자분들과 고수 독자분들 다 사랑하고 양쪽 모두
사랑 한다는 느낌을 이번 화 보면서 느꼈습니다.
천존이나 암존 등을 통해서.. 암존으로 존자의 강함,
천존으로 인물됨의 크기를 보여주신 것 같았고
용비불패 독자분들을 배려하기 위해
존자 란 위치에 있는 자들의 위상을 보여주시려 했다고 생각 합니다.
암존에게 죽었다는 두 존자의 경우는...또 사정이 자세히 밝혀지게
된다면 다시 재평가가 이루어지리라 보고..
그리고 천존을 통해 무공이 그토록 대단하다고 언급이 나온
암존을 상대로 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던 파천신군.
그리고 그런 파천신군의 유일제자로 선택된 네이버 웹툰 고수의
주인공으로 강룡이 정해진 시점에서
고수를 통해 용비불패 세계관에 발을 들이게 된 독자분들까지
모두 사랑하신다는 인상을 개인적으로 받은 화였습니다.
저는 이번 화 보면서 작가님들이 열두존자들을 통해 용비불패 독자님들을.
열두존자와 비교해도 그 수준이 결코 전혀 초라해보이지 않는 실력을 지닌 파천신군과
그 제자 강룡을 통해
고수 독자님들을 모두 배려하신다고 봤기에
다들 사이 좋게 지내고 재미나게 토론 했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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