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늙존을 좀 저평가하는 경향이 있음.
다시 한 번 쓰는 거지만
1. 몸상태가 예전같지 않아도 파천의 제자를 찾아나선 점
2. 암존이 즐겜모드에서 힘좀 쓰니까 노말룡 압도적으로 발라버린 점(심지어 강룡이 스피드도 겨우 감지함)
3. 철주편에 꽂히고 혈사장 정면으로 쳐맞아서 몸상태가 안 좋다지만 파천의 내공을 받은 강룡과 거의 생사결하다시피 한 점
4. 광폭뢰로 강룡의 묵륜을 뚫어내고 바위에 쳐박히게 만든 점(심지어 팔도 잘려서 공력 불완전)
5. 광폭뢰에서 강룡을 끝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딱히 혈맥 파열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음(이건 나중에 작가가 사실은 부상상태였음!!으로 하려고 한걸지도)
6. 광폭뢰 연속 2번, 폭렬대천 연속 2번 갈긴거 보면 부상당해서 몸상태 심각했던 옛날의 몸상태와는 거리가 좀 있어 보임.
이것들을 근거로 암존의 혈맥 부상은 어느정도 치유됐고, 존자 상위권정도로 봐도 무방하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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