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휘가 한 말 요약.txt
자신보다 무공이 강한 상대에게는 절대로 이길 수 없음.
여기서 이길 수 없다는건 무인들이 서로 수련하는 무공을 사용해서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겨루는 그런 경우를 이야기하는듯함.
그러나 죽이기 위한 싸움이라면 특정 수준을 넘어선 강자들끼리는 무공의 강하고 약함은 별 의미가 없음.
말 그대로 죽이기위한 싸움이니까 명예같은게 필요없으니 자신이 배운 무공에 얽매이지 말고, 걍 어떤 방법을 쓰던간에 쥐어패서 죽이란거임.
생각해보셈 강룡 이새끼 여태까지 기공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파천신공만 주구장창 써왔음. 그나마 주먹으로 싸우는거도 파천신권이였는데, 이번화에서 처음으로 파천이 알려준거 안쓰고 기본적인 초식을 살수로 활용해서 싸웠잖음.
아무튼 내 말이 맞음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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