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돌,단,수라환신대공으로도 완벽하게 회복을 못하는 용구의 파혈공 정확히 정리해준다
괴혈에게 온몸이 가루가 되었다가 신체가 재생했던 강룡을 보면
수라환신대공으로 완성된 불사지체는 단빨만큼은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재생 능력을 가졌는데
단의 파워업,회복,재생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신체가 반토막이 나거나 뼈가 잘게 다져지거나 살이 분리되도
재생이 가능한게 바로 수라환신대공으로 완성된 육체임
구휘에게 반토막 났다가 재생했던 잔월의 모습을 떠올려보자
그리고 구휘를 정리하자 마자 잔월이 바로 운기조식에 들어가면서 했던 대사를 살펴보자
일평생 혈교의 주교로 살아왔던 잔월대마 입으로 (수라환신대공으로도) 상처가 아물지 않다니..
이런적은 단 한번도 없었거늘..
뼈와 살을 분리시키는 용비의 공격에 만신창이가 되어서 무릎을 꿁는 잔월대마
잘게 부숴졌던 뼈와 살이 수라환신대공으로 멀쩡히 재생함 구휘에게 반토막났다가
몸이 멀쩡히 붙었던 그때와 똑같은 클리셰를 보여준다
위 사진을 잘보면 아직 천웅방을 빠져가나지 못한채 용비와의 싸움 여파로 인해 뒤틀린 기혈을 바로잡으려고
부하들에게 기를 나눠받으며 운기조식을 취하는 잔월대마를 살펴보자
용비에게 뼈와 살이 분리되는 공격을 온몸에 받고도 멀쩡히 재생했던 잔월이
이틈에 얼렁 빠져나가지 않고? 운기조식을? 왜? 왜?
아래에 정확히 설명해준다
이후에 상관책이 개입했으며 싸움은 정리가 되었지만 빨리 빠져나가자는 상관책의 말을 가볍게 무시하며
천웅방을 아직 미쳐 빠져나가지 못한채 적당한 곳을 찾아 바로 운기조식에 들어간 잔월대마를 볼수있다.
위에 사진을 잘보면 부하들에게 기를 받으며 운기조식을 취하는 잔월대마를 볼수있는데
여기서 잔월이 했던 대사를 주목해보자
용비에게 당한 상처를 떠올리며 (가까스로) 뒤틀린 기혈을 바로잡았다고 하는데
여기서 가까스로? 가까스로? 가까스로에 주목하자 늙존이나 옥천비처럼 하마터면 좇될뻔했다는 애기이다!!!
괴혈에게 신체가 가루가 되었다가 단빨로 몸이 재생했던 강룡을 보곤
가루가되도 재생 회복하는 생돌,단조차도 그리고 수라환신대공으로 완성된(불사지체) 마공으로도 회복이 안되는게 말이 안된다고 하던 개 강갈파갈 개새끼들아 만화를 제발 좀 하나하나 놓치는 부분 없이 제데로 보란말이야
좁은 시야로 보고싶은 것만 보지말고
파혈공이 머 류기운이 갑자기 만들어낸 개연성 없는 기술이라고 류기운 욕하고있는데
만화나 좀 제데로 보고 애기하자 개병신 강갈파갈 개새끼들아
불구만드는 파혈공
서역의 푸른눈 주술사에게 단을 얻기전 완전 미라로 빼짱말라있는 그상태의 옥천비도 주교들이 무시는커녕
주교들이 대가리박고 진짜 수라혈신 모시는것처럼 충성을 맹새하는 그 옥천비 조차도
주교들이 대가리박고 충성심을 보였던 천하의 옥천비도 용구 패시브 파혈공 앞에서는 예외가 아니다.
이게 용구가 특별한건지 아니면 다른 존자들도 가능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잔월대마,늙존,옥천비 예외 할거없이 기혈이 튀틀리고 혈맥이 파열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