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존>=용구도 솔직히 합의점 도출하려고 내놓은 대안이었는데
물론 나도 위처럼 생각하고 있긴 하지만....
어쨌건 합의점 못찾으면 걍 원래대로 용구=암존 주장하겠음.
일단 암존이 존자2명 죽인 과정은 제대로 밝혀지지 않음.
1vs1 두번일지, 뒤치기일지, 2vs1일지는 현재로는 모름. 용구홍과의 차륜전도 마찬가지. 일방적으로 개뚜까맞은 건지 아니면 호각 이상으로 싸운 건지 알 수 없음.
이런거 다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다 제쳐놓고 결과만 보고
무극신마와 싸워 승리->2존자 킬함->용구홍과의 차륜전에서 살아남음 이렇게 해버리면
뢰신상관책도
고협 킬함->일각과 싸워 승리->파황신군 상대로 우세 점하고 용비를 고전시킨 후 리타이어
암존상대로 많이 뒤쳐지진 않음. 그럼 이 논리대로면 암존>=뢰신상관책?
2존자의 수준은 정확히는 모르나 사천왕일 확률이 99%인데 그렇다면 구휘한테 밀림->자동으로 파황에게 밀림.
용비도
구휘와 싸워 호각->적성 압도->뢰신상관책과 싸워 승리
다를 바가 없음. 장운이 준존자거나 존자 하위권이라는 것도 뇌피셜임. 2존자 개개인보다 강할 가능성도 존재.
결국 암용구가 상대한 이들의 수준차를 모르는 상황에서 단순히 전적만 갖고 암존>용구 그 이상을 주장하는 것도 뇌피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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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로 추론할 수 있는 건 오직 하나. 무공은 암존이 용구보다 앞선다. 고로 승률은 암존>용구 이것뿐임.
'봐주는 현재양'이 아니라 그냥 현재양 상대로 선전. 이렇게 해야 공평함.
고협의 무공도 잔월이 놀랐다는 점에서 고평가 가능함. 물론 무극보다야 딸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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