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정말 박무봉만 잡으면 끝인걸까? 한대위 진모리는 너무 안일하지않나?
17년전 무봉이와 같이 행동하고 그의 사상에 공감했던 집행위원들은 그냥 방치할셈인가?
Q는 아니더라도
P O S B C 는 무력행사에 가담했잖아?
박무봉만 조진다? 박무봉만 조지면 저중에서 제2의 박무봉이 안나온다는 보장이 있나? P는 거의 지고지순 첫사랑급이던데 ㄷㄷ
박무봉과 그의 측근들만 조진다?
그의 측근들을 조지면 S에게 은혜를 입은 딘같은 녀석에게 반감을 사는 것은 뻔함. 당연히 또 미움을 사고 그러면 자연히 다시 전쟁이 일어날거임.
결론 : 씹모리 좆대위 개댕청
복수를 위해서 폭력을 행사하면 증오가 증오를 낳고, 또 증오를 낳고 증오의 연쇄가 시작되어 끝없는 전쟁이 일어난다는 거죠.
이 주제는 이미 '나루토'에서 핵심줄기로 다뤄진 부분이었는데
님이 말씀하신 무력에 의한 통치는 사스케의 발상과 일맥상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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