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은 간달 평가 어땠나요?
저의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부 : 딸을 잃은 불쌍한 아버지.
2부: 인간을 할살했지만 수라 입장에서 인간이 연을 끊은것에 분노하는 충분히 이해하니 별로 이상할것은 없다.
3부: 수라입장으로도 이해 불가 그 전에 다른 수라는 몰라도 간달 너만은 인간이 수라와 연을 끊은것에 분노할 권리가 없다. 딸의 경우도 딸은 불쌍해도 너는 동정의 여지가 없다.
3부에서 실망의 연속이었습니다.
간달이 죄책감 없는것에 뭐라고 할 생각은 없지만 행동에 할 말을 잃었습니다.
다른 학살자 수라들이 죽인 인간수는 다 씹어먹을 정도로 학살했다니 이건 정말 미친x라는 느낌입니다.
여러분은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