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웬 스토리가 빡치는 이유
전개에 하등쓸모없어서임.....
지금은 도시가 아니라 거의 행성 전체가 위기이고, 이게 수라의 승리로 돌아가면 아난타 등장해서 행성 엎을 게 분명한 상황인데다가 주인공인 리즈 실종, 야크샤 죽음 이야기 풀고 3주째 등장도 안 하는 랔샤 실종화중...., 사가라 찐목표가 무엇인지도 안 나옴, 랔샤나 나스티카는 뭘 믿고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도 안 나옴, 랔샤 나스티카 설정도 1도 안 풀림....
이런 상황에서 브릴-아그니 찐사랑임, 근데 브릴은 아그니에게 애증있고 도시에 대한 사랑도 남아있음...이러면서 개인 서사 진행하고 있는 것도 개빡치는데....여기서 조연인 아그웬까지 저러고 있으니 더 빡치는 거임...
거기다가 1부에서능 조연인 아그웬에게 카사크에 대한 감정을 풀만한 기회와 상황도 안 주어졌는데... 그에 반해 카사크는 감정에 문제있음+그럼에도 아그웬을 아끼는 것 같음.. 이런 묘사가 더 많이 나왔으니 아그웬의 심정이 더 이해 안 가는 거고......
카레곰 젭알 진행좀......카사크-아그웬 모녀 이야기는 외전소설로 풀자.....젭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