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로자편이 길긴했지만 원피스 축소판 느낌이 났음
공백의 100년=퀴로스의 과거와 더불어 잃어버린 기억들
세계정부의 언론 통제와 억압=도플의 새장
700년동안 다리를 짓기위해 노동(노예제도)=인공악마의 열매 생산하기위해 노동(노예제도)
겉으론 행복해보이는 나라지만 파고들면 끔찍한나라=드레스로자
그리고 마지막에 해군대장이 드레스로자 국민한테 사죄했던것처럼 원피스 결말도 세계정부 윗대가리(천룡인)가 세계 모든 국민한테 사죄를 구하고 모두가 평등하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어가는게 열린결말이 아닐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