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제385화: "성령왕 VS. 명왕" 영판 글 번역 (ver. mangastream 수정)
결국 이렇게 자칼이 가나 보네요.
잘가라 ㅠㅠ 이걸로 사투리 번역하는 수고는 덜었네요;;
그럼 의역/오역 만발입니다만 즐감해주시길!!
1P
제385화: "성령왕 VS. 명왕"
[최신 코믹스 제48권 대 호평 발매중!!]
[이번호의 권말의 기사 "MMR"에 "월간 FT매거진"에 올라오는 마시마 선생님의 신 연재와 그레이가 주역인 스핀오프 연재의 정보가 실려있습니다!! 또 애니메이션에서 나츠 역을 열연해주시는 카키하라 테츠야씨와의 롱 인터뷰도 게재!! 꼭 체크해주시길!!]
[화창한 오후엔... / ...마음을 열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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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까지의 줄거리- 구귀문과 혼자 사투를 벌이던 루시가 목숨을 담보로 동시 3체 개문을 해냈지만, 그럼에도 승기는 잡히지 않았다!! 아쿠에리아스가 성령왕을 불러낼 수 있는 비술- 대체 소환술을 알려주지만, 이를 위해선 금색 열쇠를 부숴야만 한다!! 고민하던 루시는 결국 플루토그림 속에 갇혀버린 동료들을 위해 아쿠에리아스의 열쇠를 부숴 성령왕을 불러내는데...!!]
[루시(오랜 벗)의 눈물과 각오에 이끌려... / 성령왕이... / 인간계에 강림!!]
자칼: 큭
쿄우카: 어떻게 되가는 거지?
[※ "대체 소환술"이라고 번역했지만 원문은 "대상 소환술(代償召喚術)"입니다]
3P
마르드 길: 설마 성령왕을 불러낼 수 있는 녀석이 이 안에 있었을 줄이야.
성령왕: 네 녀석은 아직도 그 책을 들고 있구나... 시간이 오래도 지났건만
마르드 길: 이건 E.N.D.의 영혼이라 말이지 / 타르타로스의 핵
성령왕: 무엇을 꾸미고 있는 것이냐, 명왕
마르드 길: 이미 눈치챘을텐데? 우린 E.N.D.를 부활시키고 제레프의 곁으로 돌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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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왕: 그게 오랜 벗이 상처받고 누워있는 이유이냐?
마르드 길: 그래
성령왕: 오랜 벗이 눈물을 흘리는 이유도 그것이냐?
마르드 길: 이제 이 숙명의 싸움도 끝내지 않겠나? 성령왕
성령왕: 오랜 벗과의 계약, 그리고 각오에 맹세하마 / 이 성령왕, 지금부터 오랜 벗의 적을 치겠다
마르드 길: 와라
5P
성령왕: 절대... / ...용서치 않을 것이야!!!!
6P
콰☆앙
7P
쿠☆웅
8P
마르드 길: 쏜즈(Thorns/가시)!!!!
성령왕: ! / 으윽
마르드 길: 끝없이 자라나는 가시의 저주로 부숴주지
9P
마르드 길: 상처 하나 없는 건가...
성령왕: 메테오 블레이드!!!!
10P-11P
마르드 길: 이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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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 뭐꼬!? 바깥에 무슨 일이 일어난기가!? / 쳇- / 뭔 짓거리를 한 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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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훌쩍... / 훌쩍...
자칼: 요 년이...!! / 뭣...!?
루시: !!!
14P
루시: 물의... / 방어막... / ! / 아쿠에리아스!? / !
자칼: 뭐꼬!?
루시: 마력이 용솟음치고 있어...
성령왕: 아쿠에리아스의 힘을 자네에게 주었다.
루시: 성령왕!!?
성령왕: 일어나게.
15P
루시: 응!!!!
16P
성령왕: 별들의 인도가 있을 지어다
루시: 고마워, 성령왕!
자칼: 젠자아앙!!!!
루시: "너도, 아쿠에리아스..." / "지금까지 전부 고마웠어..."
자칼: 뒈져, 뒈져, 뒈지래이! 날려버리겄어!!
17P
루시: "우는 건 나중에라도 할 수 있어"
자칼: !
루시: 하늘을 재고 하늘의 문을 열어 두루두루 통틀은 모든 별이여, 그 찬란함을 지니어 내게 모습을 드러내라. / "지금은 친구들을 구해야만 해..." / 테트라비블로스여, 나는 별의 지배자이니 에스펙트는 완전하노라. 노여움에 겨운 문을 해방할 지어다. / "싸워야만 해!!!!" / 전천 88성 / 빛을 발하라
[※ 우라노 메트리아 주문은 엔하위키 참조했습니다.]
18P-19P
루시: 우라노 메트리아!!!!
제386화: "갤럭시아 블레이드"에서 계속...
만약에 이걸로 우라노 메트리아를 계속 혼자서도 쓸 수 있으면 호구 취급은 면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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