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천존이 한말로 천존>암존은 성립될수없음.
천존 한말은 그냥 외적요소의 중요성을 알려준거라고 보면됨
가장 중요한게 암존본인 자체가 구무림최강이라고 생각하는이상 천존에 "날 넘어설순 없을걸세" 란건 순수한 승부라기보단 다른 말이라고 보거나 마교대전때에 암존이아닌 삼분할했을때나 그 이전에 한말이라고 보는게 타당함.
애초에 천존은 용불만봐도 오늘내일 오가는 틀딱새낀데 그뒤로 10년도 더된 마교대전에서도 암존이 30~40대급 외모인데
그것보다 몇십년 더 된 암존vs파천신군 이후에도 천존이 살아서 '날 넘을수 없을걸세' 라고 했다고?
암존피셜로도 자신이 사력을 다해 싸워본 강적중에 강적은 무극신마라고 했음.
이런거 다 무시하고 황금벌레 샛기가 언제말한지도 모르는 "날 넘을수 없을걸세" 라고 말한거 단 하나가지고 천존>암존이라 하는건 말이안되죠.
그냥 암존에 회상에서 나오는 천존은 실제로 한말이라기보단, ~무림에선 생사를 오가는싸움에 방심이나 이런거 하지말아라, 너가 불리한싸움이라도 핑계대지마라 등에 말한것을 암존이 상황에 대입해서 회상하는거겠죠.
시발무슨 진짜로 그럼 암존이 파천신군한테 졷털리고 황금벌레 찾아가서 마교대전에 나였다면 혈맥파열에 반절만 회복되었더라면 이런 하소연했을줄아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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