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불용구가 마교대전 암존 위는 아니지
이건 굳이 이유 설명할 필욘 없다고 봄.
진짜 이렇게 되면 파밸 개꼬임.
그냥 천존의 설정이 변경되었다고 보는게 맞을 듯함.
솔직히 외전말고 본편만 보면 무공고수로서의 느낌은 잘 없었음. 외전에서 육진강에 대해 설명할 때 "이 나조차도"라는 대사가 나온 후에야 무공고수의 느낌이 들기 시작.
애초 작가 인터뷰에서 얻어갈 수 있는 건 결코 용불구휘가 삼존보다 격이 확실히 떨어지게끔 설정된 건 아니라는 것.
즉 삼존과 다른 존자들이 격이 다르다는 주장은 현재로서는 전혀 근거가 없음. 최소한 용불구휘 그리고 그런 용불구휘와 비슷한 실력으로 추정되는 파황만큼은 삼존에 비해 크게 꿀린다고 볼만한 여지가 현재로선 없음.
2.그리고 무공이 상대보다 강하다고 무조건 전투력도 상대보다 강한 건 아니라는 것.
이거 두개라고 생각. 특히 아래걸 통해 이제 외적요소가 용구팬들의 무조건적인 억지라고 할 여지는 없어진 거나 마찬가지. 엄연히 외적요소는 전투력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서 존재함.
그리고 이와 별개로 천존과 암존의 우열은 의외로 많이 의견들이 갈리는데 적어도 정상인의 두뇌라면 그 넘을 수 없다 발언이 전투력적인 면을 가리킨다는 것과 이제 천>암은 가능해도 암>천은 될 수 없다는 것은 알아주셨으면 함.
가장 양보할 수 있는 게 천=암이고 난 천>암이라고 생각중.
그리고 정황상 천>암쪽이 가능성이 더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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