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여긴 특이한 게
생각보다 파천 빠는 애들이 엄청 많음. 캐릭터 좋아하는 건 본인 취향이라서 뭐라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의아하달까. 여긴 대부분이 강룡 떡상하면 와 역시 우리형 무공! 우리형 무공이라서 강룡이 떡상하는 거임! 이런 식임. 제자가 떡상하면 스승이 떡상하는 건 맞는 소리긴 한데 그래도 강룡이 그 만큼 잘 쓰는 부분도 있을텐데 여론이 전부 파천 쪽으로 몰림. 어쩔 땐 보면 강룡 불쌍함. 보여주는 거에 비하면 오히려 나온 것 없는 파천보다 훨씬 인기가 떨어짐. 제자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에서 스승이 먼치킨인 설정은 한 두개가 아닌데 왜 유독 여기서만 신성시되고 빨리는지 모르겠음;; 난 솔직히 파천 강함은 둘 째 치고 빨 만큼의 관심은 안 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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