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오늘 고게접읍시다
이제 이 게시판 있어야할 이유가 없음 ㅋㅋ
왜냐면 마도혈비는 용구가 2:1로 덤벼도 단숨에 죽여버릴 압도적인 강자인게 밝혀졌고
파천신군은 그런 마도혈비의 경지를 그냥 넘고
봉인된 마계의 문을 힘으로 열 수 있는 절대자임이 밝혀졌음.
실제로 용구는 그냥 돌무더기에 압사당하는 수준..
1.용비의 '절기'인 구룡아가 천곡상 방도 제대로 못부시고 벽에 금만가고 땅 조금패이는 수준이고
2.구휘도 거품인게 내선향 따까리들 상대하는데 '절기'까지 쓸 정도로 수준이 낮음
(강룡이었음 그냥 죽일필요도 없이 권법으로 순식간에 제압가능)
그냥 현 사패천이 '천뢰마환공 광폭뢰'만 써도 찢겨나가는게 용구일듯
일단 작중 팩트로 작가님이
패왕 파천신군>마도혈비>현 사패천>현 용구
이걸로 밝혀주셨으니 고게가 더이상 존재할 이유도 없음 ㅋㅋ
다들 고게 재밌었고 내후년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