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논문] 파천신군이 물려준 내공은 천원진만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빠르 입니다
오늘 논문의 주제는 제목과 일치합니다
이 시간, 왜 천원진만이 파천신군이 물려준 내공임을 의미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심혈을 기울인 논문인만큼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파천신군의 언급]
앞서 강룡이 맞붙은 상대중에 파천신군의 속죄와 관련된 인물이 있었나요?
=>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면 혈비는 파천신군의 속죄와 관련이 있을까요?
=> 강룡은 혈비를 상대할때 파천신군 독고룡의 이름으로 싸운다고 했습니다
충분히 연관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룡 언급]
묵륜공 천원진을 쓰기전 강룡의 대사를 살펴봅시다
"이건" 사부님이 당신들을 위해 내게 넘겨주신 공력이다
여기서 당연히 "이건" = 묵륜공 천원진 입니다
강룡이 친절히 천원진만을 사부의 내공으로 못박았었습니다
[혈비의 언급 + 강룡의 재언급]
네 다시한번 나옵니다
"이것"이 그 미친 늙은이의 내공으로 만들어진 공진이란 말이지
천원진= 파천신군이 남긴 내공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또한, 강룡 역시 재언급을 했었습니다
파천신공을 수련한 이후,
"이것과 같은 환경 속에서~"
강룡이 파천신공을 완성한 후에
파천신군은 자신의 공진으로 데려와 수련을 한것이고
자신의 비기인 공진을 제자에게 물려준것입니다
* 종합을 해보면
파천신군이 남긴 공력은 명백히 천원진이 맞습니다
어디서 몇편 무협을 주워본사람들은 따로 내공을 둘수 없다
이런 말을 하지만,
천원진은 파천신군의 내공만을 의미합니다
내공이 섞여 합쳐졌다면
강룡이
사부의 천원진과 자신의 천원진을 같은 환경이라고 할수없으며
다른 모든 대사들과도 모순입니다
다른 작품이 어떤가는 전혀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예상되는 반박]
그렇다면 천원진은 파천의 내공일뿐이면
강룡은 천원진을 썼다할지라도,
자신의 내공이 남아있을텐데 왜 혈비에게 고전했는가?
이런 의문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강룡의 대사와 공진의 정의에 답이 있었습니다
먼저 무명이, 공진에 대해 내린 정의를 봅시다
공진 = 자신에게 최적화된 공간입니다
천원진은 파천신군의 공진이고
따라서 강룡은 혈비와 같은 패널티를 가지고 싸웠습니다
파천신군은 천원진 내에서 싸우는것이 여유로울지 모르나
그를 제외한 모두는 같은 패널티를 입습니다
강룡 역시도
결코 "천원진을 펼치는것이"
기의 소모가 극심하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사부님의 "천원진내에서 싸우는것이"
기의 소모가 극심하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그 안에서 싸우는것 자체로
자신의 내공도 많이 소모되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이상 논문을 마칩니다
고수를 올바른 시선으로 감상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것은 강룡 내공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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