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메나카에 대한 평가는 너무 박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희생 줄일 방법이 없었어도 칼리 말에 이상한 점 넘겨가며 속아서 저 ㅈ다르바가 수십억을 더 살게 해준건 결과적으로 정말 갑갑하긴 해.
그런데 그 이후에는, 시초신들이 차선의 미래의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걸 알려줬다고 해도 나머지 인생을 전부 추바설득에 갖다받쳐가며 노력한거잖아.
적어도 한번의 큰 실수를 삶을 바쳐가며 만회를 위해 노력한 것을 고려하면...
아니 그런거 고려 안해도 수십억을 간다르바를 옆에서 설득했다는 점에서라도 평가 상향해줘도 좋지 않아?
간달이 메나카를 돌아봐 준 기간이 지난 삶에 비하면 엄청 짧을텐데 그 전까지는 3부 추바 동급이나 그 이상의 모습을 보였을거 아니야...
아 상상하니까 토나오네;; 와씨 그걸 버텼다고?
일단 직접 실행자인 쓰래기 추바 새키가 있으니까 100%라곤 못할듯
그래도 절반정도는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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