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족 상위 나스티카가 죽은 이유 가루다가 의도한 결과일지도
킨나라족을 보면 킨나라가 셰스를 낳은 뒤 엄청나게 약해진 뒤에 휘하 나스티카족들한테 무시당하고 왕의 권위도 약해졌어.
이때 킨나라바타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고 자괴감이 심해진것 같아.
원인도 모른채로 약해지고 무시당하고 왕의 권위도 약해지고 2인자, 아이라바타는 자신을 도와주기는 커녕 독자적인 세력 구축을 하고.
아이라타바한테 배신감 엄청나게 들었을테고.
이때의 배신감때문에 망설임도 없이 이름을 빼앗는 계기가 된거지.
킨나라는 그뒤에 적어도 시초신, 브라흐마와 신들의 도움을 받아서 오류수정을 받을 기회라도 얻었어.
원인이 결국 자신이 낳은 셰스였고 자신의 힘이 셰스를 통해 아이라바타한테 간거지.
자신이 약해진 다음에 도와주지도 않은 아이라바타가 자신의 힘을 빼앗아 갔다는 사실을 알아버린거지.
사실은 아이라바타도 몰랐던 사실이고 사이가 나빠진것도 셰스가 약하다고 버려서이지만.
어쨌든 킨나라바타는 결국 다시 강해질 기회를 시초신이 도와줘서 얻었지만 가루다는 전혀 아니라는거지.
이때의 일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잊어지지가 않아서 아이라바타의 모습으로 셰스를 실컷 괴롭히는 계기가 된거지.
수라성향을 보면 결국 왕위 되기 위해서 강한 힘이 필수부가결하지. 간다르바가 왕의 자리를 유지한 이유도 결국 강한 힘 때문이고.
가루다는 결국 자신의 자리를 위협받을까봐 가루다족 상위나스타가 쓸려나가도 모른척해서 가루다 없으면 망하는 종족이 된거지.
짐작은 짐작일 뿐이지만 약해진 가루다 입장에서 꽤나 위협적인 일이라고 본다.
약한 왕은 수라들한테 필요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