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빅맘을 과연 루피네가 리타시킬까 의문이기도함
지금 2부들어서 펑크해저드부터 로우와 연합하여 지금까지 공공의적이자 목표는 오로지 "사황 카이도" 단 하나였음.
빅맘은 그저 상디 과거에피소드 푸느라 겉절이식으로 나온게 다임. 어인섬에서 옥갑이 홀케이크로 연결되고 그게 모두
상디의 집안얘기하기위해 만들어논 장치들이란걸 우리는 이제 다 알음. 빅맘을 잡기위한 장치가 아니었다는말임.
사황. 그야말로 신세계에 몇십년동안 왕으로 군림해온 놈들임. 단순 에피소드하나로 무너뜨리기에는 너무나도 거대한 적이지.
그렇기때문에 신세계들어와서 사황 카이도 하나잡으려고 펑해-드레스로자-조우-와노쿠니까지 공들여 어마어마한 시간을 소비했는데,
과연 빅맘을 또 잡으려고 에피소드를 또 허비할지 의문임.
게다가 이미 루피네는 빅맘을 직접적으로 쓰러뜨려야 할 이유가 전혀없음. 왜냐? 이미 로드포네그리프를 훔쳐왔기떄문.
홀케이크 아일랜드를 또다시 갈 필요가 없단얘기임.
물론 어인섬에서 루피가 빅맘을 직접 날려버리겠다고 한거 나도 알음... 근데 그 한마디보다 지금 정황을 보면
루피가 빅맘한테 굳이 싸움걸 이유가 단1도 없단소리임.
이미 어인섬은 빅맘으로부터 벗어낫고, 징베또한 루피네로 잘 합류했음. 난 이제는 루피가 빅맘이랑 엮일이유가 단1도 없다고봄
게다가 생각을해봐.
신세계에 4명밖에 없는 사황인데 그중 둘을 루피가 쓰러뜨린다고? 이건 이미 그시점에서 거의 해적왕아니냐? 미친수준임.
이런 이유로 갑자기 생각이 드는게 루피가 빅맘을 쓰러뜨릴일이 왠지 없을거같음.
정황상 다른 해적이 쓰러뜨리는게 훨씬 자연스럽지 않겠냐. 아니면 끝까지 라프텔싸움을 같이하던가
왠지 루피와 빅맘은 당분간은 엇갈릴상황이 될거같단 느낌이 쎄하게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