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를 보구나서 느낀점
이번화를 보구나서 느낀점은 빅맘이 로라의 정략결혼 실패인데 성공했다면 그 파장을 얘기하는시점에서 빅맘해적단전체도 카이도나 샹크스와 흰수염 해적단이랑 비등비등한 수준이라는것. 빅맘이 날씨조종해도 그냥 물엿비나 구름애들이 소울들어간 애들정도면 별로고, 모스카토인가 아들을 죽인거보면번개나 불이 나오지만 파괴력은 떨어지며, 범위공격도 그닥인점으로 볼때 그 정략결혼이 성공했어야 나머지 사황들 하나하나 상대로 조금이나마 우위를점할거라는 점을 알 수가 있다.
사실 카이도도 해적에게 패한 패수 중에 가장 많은게 흰수염이 아닐까 싶음. 흰수염자체가 열매능력을 어마어마하게 했음. 물엿비하고는 차원이 틀림. 그리고 흰수염 젊었을적 전성기시절엔 그냥 괴물이라고했으니 그때엔 사황세명은 도저히 흰수염을 실력으로는 못 이긴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흰수염처럼 안죽는걸보면서 약간 존경? 약하게 그런 분위기가 풍기는거 같고, 물론 흰수염배후를 친다는점은 야비한거지만.. 이미 흰수염본국은 거의 텅 비어있었을테니까.. 다 끌고 왔을테니.. 그걸 막은 샹크스도 결코 카이도에게 안밀린다는것.
이렇게볼때 사황들 네명은 다 비슷비슷하지만, 최강해적단 지위는 흰수염이 가지고 있었다는걸 볼때,
흰수염해적단 근소우위> 샹크스해적단, 카이도해적단, 빅맘해적단으로 봄니다. 뒤에 세명은 비슷하지만, 빅맘이 네명중 가장 전력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그래서 정략결혼으로 파워를 올릴려고하는것 같고.. 카이도도 와노쿠니와 스마일 인조열매로 능력자군단을 업그레이드하는것을 보아 샹크스보다 살짝 아래였기에 파워업을 원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나저나 루피 또 끌려왔네요.. 2년후인데 이제 30%가량남았는데, 언제까지 끌려오고 진거나 마찬가지인데.. 안타깝네요.. 언제쯤 신기술을 꺼낼건지.. 2년전처럼 루피가 못 이길상대로 허언증을 할 때는 지났습니다. 이젠 진짜 얼마안남았기에 승부를 봐야하죠. 사황을 차례차례 쓰러트리려면 분량이 만만치않아요. 분명 레일리에게서 배운 신기술을 아직 안꺼냇는데 언제 꺼낼련지 고민이네요.
바보가 아닌이상 기어4와 각성만으로는 해적왕이 안된다는걸 다 알겁니다. 각성전에 기어5나 신기술이 100% 있어요. 언제나올련지..
그리고 브룩이 한건 해줄려나봅니다. 능력상으론 스무디와 빅맘 둘다 대립된다고 사람들사이에서 말이 나옵니다. 쵸파도 기회를 보고있고. 몬스터포인트로 이번에 더욱 최선을 다한다면 브륄레인근은 이길 수 있지않을까 싶어요.
아무튼 글이 길어졋네요. 이번화 보고 생각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