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글)만약 정말로 E.N.D=나츠라면
아마 나츠는 E.N.D를 쓰러뜨리지 못하겠죠. 제레프는 나츠라면 죽일 수 있다고 했지만 실제론
죽일 수 없을 겁니다. 나츠=E.N.D라면 말이죠. 이유는 드볼의 피콜로 설정처럼 어쩌면 둘 중 하나를 죽이면
다른 한 쪽도 죽을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마 죽이지 못하겠죠. 제레프는 나츠라면 쓰러뜨릴 수 있다고
말을 했는데 어쩌면 이건 다른 의미에서 쓰러뜨릴 것이라고 말한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쪽을 죽이면 다른 한 쪽도 죽는데 그렇다면 여기에서 어떻게 할까요? 결국 방법은 죽이는 것 이외에는 나츠와 E.N.D가 다시 한 몸으로
하나가 되는 방법밖에 없겠죠. 여기서 나츠가 자신의 몸에 E.N.D를 봉인하든 아니면 드볼의 피콜로와 신처럼 그냥 합체를 하든
어쨌든 둘 중 하나일 겁니다. 문제는 다시 한 몸이 되었을때 나츠가 과연 흑화를 하지 않을지?입니다. 아마도 어쩌면 다시 하나가 된 후
나츠가 흑화한 자신을 이겨내고 다시 자신의 이성을 되찾는 전개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한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지금 페테 스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적은 제레프와 아크놀로기아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나츠의 힘으로는 그 둘을 쓰러뜨리지 못하죠.
그렇다면 나츠가 그 둘과 싸우기전 파워업할 계기가 필요합니다. 어쩌면 그 파워업의 요소는 이번 스토리에서 나츠가 E.N.D를 얻음으로써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N.D는 제레프서 최강의 악마라는 이름에 걸맞게 엄청나게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나츠의 스토리 초반부터 언급되었던 E.N.D로서의 잠재성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럼 요약해 보죠.
1.나츠는 E.N.D를 죽이지 못할것이다. 둘이 정말 한 몸이라는걸 가정했을때 한쪽을 죽이면 다른 한쪽도 죽는다.
2.제레프가 나츠가 E.N.D를 쓰러뜨릴 수 있다는 의미는 다른 의미로 들린다. 그의미는 바로 E.N.D라는 존재를 나츠가
자신의 몸에 봉인할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3.나츠가 E.N.D를 자기 몸에 봉인하든, 그냥 합체하든 분명 둘은 다시 한 몸이 된다.
4.다시 한 몸이 되었을때 분명 나츠는 이성을 잃고 폭주, 분명 나츠가 흑화한 자신을 이겨내고 E.N.D의 힘을 자신의 힘으로서
만드는 전개로 가지 않을까? 예상된다. 어쨌든 나츠는 자신의 본래 힘을 되찾을 것이다.
5.지금 페테 스토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적은 제레프와 아크놀로기아이다. 그러나 지금의
나츠의 힘으로는 그 둘을 쓰러뜨릴 수 없다.
6.그렇기 때문에 E.N.D를 얻음으로써 나츠는 파워업 할 것이고 어쩌면 대부분 독자들이 바라는
드포를 자신의 의지로 사용가능이 이루어질지 모른다.
이번에도 뻘추측입니다. 이 모든 추측은 나츠=E.N.D라는걸 가정했을때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틀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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