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멸룡오의가 마치 굉장한 기술인듯 말씀하시는데
멸룡오의는 싸움대상이 용이 아닌 이상은 그냥 드슬들의 최고기술입니다.
멸룡오의는 인간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있는 기술이 아닌 용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 있는 기술입니다.
용에겐 유효타지만 용이 아닌 이상은 유효타가 되지 않는다는거죠.
나츠가 멸룡오의를 썼을때 길다트에게 막혔고
스팅이 멸룡오의를 썼을때 나츠에게 막혔고
웬디가 멸룡오의를 썼을때 잠시 에젤에게 막혔고
용이 아닌 존재들에게는 멸룡오의로 치명타까지 입지는 않습니다. 치명타를 입는다면 그건 그 드슬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겠죠.
쥬라를 멸룡오의로 이겼으니 버프가 아닌 실력이다라고 몇몇분이 말씀하시는데 궁극오의인 드포가 아닌 이상은 어떤 기술로 쓰러트리든
마음의 힘 버프가 적용된 싸움입니다. 순수 실력이 아니죠. 버프를 제외하고 싸웠다면 멸룡오의 썼어도
쥬라에게 막혔을 겁니다. 7년간의 공백없이 착실히 실력을 키운 쥬라와 7년간의 공백이 있어 그걸 겨우 3개월간 수련으로 채운 렉서스가
애초에 이건 말도 안되는 싸움이죠. 이걸 잘 알 수 있는 것이 쥬라가 멸룡오의에 털리기 전까지 렉서스는 쥬라에게 압도적으로 밀렸었죠.
그러나 갑자기 반격하면서 멸룡오의로 쓰러트렸죠. 압도적으로 밀리는 순간에서 갑자기 이겨버렸다는것은 버프가 적용된거 맞습니다.
순수실력의 싸움이라면 쥬라>렉서스지만
버프가 적용된 싸움은 렉서스>=쥬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결론은 멸룡오의는 용이 아닌 존재들에게는 딱히 치명타를 입힐 수 있는 공격이 아니며 치명타를 입힐 수 있다면
그건 그 드슬의 역량에 달린 것이거나 때론 버프가 적용된 것이겠고 궁극오의인 드포가 아닌 이상은 멸룡오의는 용 외에는
유효타가 되지 않습니다.
그건 그 드슬의 역량에 달려있다고 제 글에도 분명 썼고 그리고 제로나 렉서스 때는 제로때는
아무래도 드포의 영향이 커서 그랬던거고 드포를 썼어도 잠시 제로에게 밀리기도 했죠.
렉서스 때는 가질과 연합해서 공격을 했고 버프가 작용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길수 있었던 겁니다.
그 때 싸움들은 멸룡오의보단 버프의 힘이었습니다. 실제 실력이라고 볼수는 없죠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