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리사나 관계는 오히려 리사나 돌아오고나서 아무것도 아닌게 되버린듯;;
초반에 작가가 나츠-리사나 관계를 굉장히 슬프게 묘사해서
진 히로인은 리사나인가 했는데;; 그도 그런게 해피랑 싸울 때 리사나 생각하고
길다트 돌아왔을 때도 리사나랑은 잘되가냐 하면서 리사나 떠올리게 하면
나츠 진짜 슬퍼보였는데..아마도 리사나를 이성으로서 좋아했던건 100%인듯
물론 지금은 루시>리사나 인듯 하지만 리사나 살아돌아 왔을 때 진히로인은
이제 리사나 인가?하면서 기대했는데 가족상봉의 슬픔을 보여주는 요소만 보여주네여
이후로 리사나-나츠의 썸타는 이야기도 않나오고;;개인적으로 루시도 좋아하지만
리사나-나츠 이어지는 좋을 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