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와 메이비스를 보고 생각나서 올리는 성우 일화
카키하라 테츠야 (나츠 성우)
성우를 꿈꾸게 된 계기가 노토 마미코(메이비스 성우)에 대한 동경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독일에 있던 시절부터 팬이었다나.
결국 소원을 이루다니 근성가이다. 그리고 라디오에서 망가진달지 본색이 드러난달지... 노토와 함께 진행하는
라인배럴에서 폭주해서 이래저래 찍혔다. 노토에게 <한번 죽어볼래' 한번만 말해주세요>,
<지옥에서 온 소녀랑 라디오 할 수 있다니 최고에요> 남발로 노토로부터 <너 인간으로서 최악이야!'''> 판정.
무척 M스럽다. 스펙만 보면 엄친아 저리가라 남자임에는 틀림없음에도 불구하고 중증 시스콘+오타쿠의 낙인이 찍히다니... 묵념.
참고로 라디오배럴에선 이후로도 노토에게 간호복을 입혀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노토의 자전거 안장이 되고 싶다는 등 이런 저런
변태기믹을 도맡았다. 노토에게 하악하악, 신음소리 등등을 포함한 수많은 수치 플레이급 대사를 강요해가며 결국엔 별칭이 변태
왕자로 굳어지고 방송마다 노토에게 '시끄러, 바보!', '최저!'라고 매도 당해가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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