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크로우도 처음 나왔을땐 임팩트 쩔었는데
항상 불을 먹어왔던 나츠가 불을 못먹고 오히려 태워지는 모습
생긴것도 딱 나츠 흑화버전처럼 생겨가지고
난 멸룡마도사따위랑 차원이 다른 멸신마도사임 ㅇㅇ 라고 말하는데 처음 나왔을땐 ㄹㅇ 포스지렸다.
이게 당시에 개넘사벽이라고 생각했던 마카로프가 리타이어 하자마자 다음화에 이렇게 말하는거라
진짜 이번 적은 차원이 다르다는걸 느끼게 해줬었다.
맨날 불을 삼키던 나츠의 불을 역으로 먹어버리는 장면도 진짜 신선하고 임팩트 개쩔었다.
여기까지만해도 나츠 상위호환 포스 존나 풍겼는데..
2화만에 광탈하고 제레프에게 확인사살까지 당해서 존나 아쉽..
나츠 안티테제같은 느낌으로 좀 더 활용해도 좋았을것 같은데 너무 빨리 버린것 같아서 아쉬웠음.
짧게 쓸거라도 이누야샤 반코츠정도로 활용해줬으면 좋았을것 같은데..
암튼 각 에피소드 보스들말고 나츠용 자버중에선 제일 인상깊었던 놈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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