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불패 비비기엔 고수 스케일이 너무 크지 않나요?
용비불패 진짜 재밌게 본 만화인데
그냥 설정 말고 보여주는 묘사로만 따지면
용비불패가 비벼볼 껀덕지조차 안됨.
용비 최고 필살기가 이번에 탈태환골한 철사자 도겸형 새키 위력의 10분의 1도 못미치는 수준.
물론 묘사로만 따진다면 입니다. 용비불패가 옛날만화이니 어쩔 수 없겠다만..
작중 설정은 잘 모르겠네요.
대충 밑에 글들 읽어보니 김용 소설처럼 무림은 최정점 시대를 거쳐
세월이 지날수록 약해진다는 설정인거 같은데
그게 지금이 최정점 시대일 수도...제목 그대로 고수니까.
강룡이 30대 된다고 생각하면 후덜덜 한데. 얼마나 강해질지.
또래의 라이벌들도 많고. 소진홍이나 도겸 앞으로 나올 녀석들 등등
원피스로 따지면 지금이 대무림 시대.
강룡등이 최악의 세대 아님?
로저죽고 에이스 루피 다 클때까지 거즘 20년가량 별 다른 전쟁 없듯이.
다른 무협도 거의 마찬가지고. 한번 큰 전쟁 터지고 마교는 거의 100년 잠수하면
100년 뒤 힘길러서 다시 싸우고 뭐 이런거?
그 이유가 파천할배도 강룡이 4인방 죽일수 있는 실력을 갖췄으니 맘편하게 죽었겠죠.
강룡은 사람 안죽일라고 살살한게 그정돈데. 강룡이 할배처럼 살인을 목적으로 파천기술 쓰면 장난 아닐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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