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존이 파천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
"집착"
암존의 전성기 시절은 마교와의 싸움전으로 천존에게 무공만으로 현무림 최강이라 평가받음.
파천은 이당시 신공연마중이여서 전성기라 볼 수 없음.
암존은 마교와 싸움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존자들에게 엄청난 다구리로 수십년이 지나도 혈맥부상중인 몸이 되었고
파천은 신공을 완성시킨후 무림을 통일직전까지 가는 전성기를 이룸.
둘이 어떻게 만났는지 모르나 암존은 혈맥부상을 숨기고 전성기 파천신군과 붙었지만 굴욕적인 패배를 당함.
암존과 파천신군의 전성기시절은 다르고 싸움도 정점과 점점 떨어지는 상태로 대결결과로 둘의 전성기 강함은 판단 할 수 없음.
파천에게 모든걸 물려받은 강룡은 혈비를 빠르게 제압하지만 마도환생으로 혈비가 되살아 나서 강룡은 이미 내공이 많이 소진된 상태로
마도환생 혈비에게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패함.
구휘와 용비는 마교대전당시 이런?걸 많이 느꼇고 찝찝한 구휘는 역시 가봐야겠다며 강룡의 패배를 직감함.
체력적인 변수가 있지만 파천에게 모든걸 물려받은 강룡이 혈비를 제압한후 마도혈비에게 아무것도 못하고 패배함.
전성기 암존은 마극신마를 제압한후에 두명의 존자와 용비 구휘 홍예몽과도 싸울정도로 구무림 무공최강자임을 보여줌.
마도환생 혈비가 마교주교보다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는 모르나 체력을 소모했을때 강룡은 체력소모한 전성기 암존보다
임기응변이 뛰어나다고 보기 힘듬.
마도환생 혈비가 마교주교보다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는 정확히 모르나 전성기시절 암존은 이렇게 엄청난 강자였음.
강룡이 파천에게 모든걸 물려받았다고 파천에 비유할순 없지만 전성기 암존도 그렇게 꿀리는건 없었음.
파천신군이 무극신마를 잡고 두명의 존자와 대결후 용비 구휘 홍예몽과 대결해서 전성기 암존보다 더 잘 싸울수 있다고 확신 할 수도 없음.
하지만 암존이 파천신군에게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강함(파천신군)에 대한 집착임.
본인이 전성기 시절 그누구보다 강했으면서 부상당한 몸으로 싸워서 패한것인데 "마교와 싸우기전에 나였더라면 이라면서 "
암존은 자신이 강했던 시절에 나였더라면 이라면서 자신의 강했던 시절을 그리워 하면서 강했을 때를 집착함.
시기와 상황과 상태가 달랐을 뿐인데 파천신군에게 지나치게 집착하는 모습들이 암존 스스로가 파천신군에게 미치지 못한다는걸 나타내는게 아닐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