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누와 아오키지가 동급인 3가지 근거

 1.  센고쿠가 아오키지를 원수로 추천했다는 점

      센고쿠 입장에서는 키자루,아오키지,아카이누 모두 실력은 똑같으니 정의관이 제일 나은 아오키지를 원수로 추천한 것이죠

      만약 아카이누가 아오키지보다 급을 달리할 정도로 더 강했다면

    센고쿠가 그런 아카이누를 두고 아오키지를 원수로 추천할리가 없었겠죠 

2.  무려 10일 동안이나 싸우고 섬이 정확히 반반 기후가 바뀐데다 양쪽 다 큰 부상을 입음 

      작가가 왜 굳이 하루만에 결판을 안 내고 10일간 싸웠다는 말도 안되는 무리수 설정을 했을지 생각해보셈 

      마지막에 아카이누가 서있고 아오키지가 쓰러진건 카타쿠리전처럼 막판 한 합으로 갈렸을 가능성이 높죠

      마지막 한 합으로 아오키지는 아카이누의 귀를 자르고 아카이누는 아오키지의 다리를 자른거임

      그래서 아오키지는 다리가 잘려서 쓰러지고 아카이누는 서 있을 수 있었던 것 

 3.  만약 아오키지 아카이누를 급을 나눈다면 사황들도 다 급을 나눠야 됩니다

       빅맘, 샹크스를 한 섬에 가둬놓고 결판날때까지 싸움 붙인다고 가정해 보죠

       결국 승부는 나겠죠??  답은 간단합니다 

결론: 굳이 따지면 아카이누가 아오키지보다 종이 한장 차이로 더 강한건 맞음

         하지만 종이 한장 차이 정도는 동급으로 봐도 무방하다

         종이 한장 차이로 급을 나누는건 말이 안 된다 

        그럼 사황들 끼리도 다 급을 나눠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