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황 해적단의 탄생은 록스시절의 경험?
아시다시피 록스해적단은
동료살해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흉흉한 집단
그게 설득력 있는 가설 중 하나인
데비백파이트로 생겨난 해적단이라면
이 넘들은 가족애도 동료애도
없었다는 소리가 됩니다.
흰수염: 동료살해는 대죄
선원들은 모두 자신을 아버지라 부르는
가족같은 존재
스스로도 원했던건 보물이 아니라 가족
본인이 록스 시절 참상을 겪어봤으니
서로 죽고 죽이지 않는
가족애로 뭉쳐진 해적단을 만들고 싶었을듯
빅맘:혈연 아니면 믿지 않는 주의
온나라가 자신의 친아들,딸로만 있는
토트랜드라는 기괴한 왕국을 세워버림
이것 또한 록스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족말고는 아무도 못믿겠다는
사고방식에서 태어난 집단은 아닐런지...
카이도:록스 시절에 견습선원
40년 기준으로
한창 전성기내지는 그에 근접한 나이였을 흰수염,빅맘과 달리
작중에서도 굳이 견습이라고 운을 띄운것부터가
큰 힘은 없었을거라 짐작
그래서 누구보다 강한 힘을 갈망했을지도...
이렇게 당시 록스 해적단 소속이었던
현재의 사황들은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해적단을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게 비록 뒤틀린 결과물이 되었다곤 해도 말이죠
흔히 나오는 '의도는 좋았다' 같은 케이스?
샹크스야 당연히 그 시절엔 신생아이거나 태어나지도 않았을테니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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