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함 서열에서 과소평가 당하고 있는 인물들
- 보아 헨콕
조로와 동급 수준인 모몬가 중장을 그냥 농락함.
모몬가는 아무것도 못하고 지 손등에 칼빵꽂아서 겨우 버텼음. 헨콕이 마음만 먹었으면 모몬가는 뒤졌음.
모몬가나 조로를 이렇게 손쉽게 농락할 수 있는 인물이 몇이나 될까?
미호크가 비스타를 조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2시간 정도 거릴거라고 예상된다. 조로나 모몬가도 최소 10분 이상은 버틴다.
모몬가는 절대로 쩌리가 아님... 헨콕이 진짜 존내 쎈거임
근데 현실은 인터넷에 떠도는 서열 순위에서 헨콕의 순위는 로우급에 사보 한참 밑 ㅋㅋㅋㅋ 기가 찬다.
- 도플라밍고
엄청난 스펙. 패왕색에 3패기 다다룰줄 알고 처음 나온 열매 각성자에
열매 활용능력 역대급.. 치유력 보유..
진짜 엄청나게 강하다.
조즈를 묶어놓고 여유를 부리는 모습에서 도플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준다...
루피와의 전투에서도 엄청난 괴력을 보여준다. 로우에게 거의 필사스킬 쳐맞고도 엄청난 활약을 한다. 혼자서 진짜 별짓 다했다.
장기 실로 회복하면서 루피도 상대하면서 새장까지.. 도플은 루피보다 아직 훨씬 위다. 루피가 약한게 아니라 도플이 존나 쎈거다
그리고 도플이 아오키지한테 개털렸다고 하는데
한가지 간과하고 있는게 있다. 도플은 이미 스모커와의 전투, 쩌리들에 패왕색을 날리는 등 체력 소모를 한 상태이고
그상태에서 뒤치기로 아이스 에에지를 정빵으로 맞았는데 땀흘리고 숨고르는건 당연하다 ㅡㅡ 이마저도 안했으면 도플이 더쎈거다
절대 아오키지 > 도플이라는 근거가 되지 못함. 물론 아오키지는 존나쎄다.
아오키지 옆을 당당하게 지나가면서 여유를 부렸다는것에 더 주목을 해야 한다. 도플은 그정도 레벨인 것이다.
어쩌면 도피가 지나갈때 아오키지가 가만히 서있었던 이유는 도플 실에 묶여서 꼼짝도 못한 것일 수도 있다. ( 개소리인데 가능성도 있음 ㅋ )
도피는 정말 강하다..... 마르코 사보 이딴 애들 보다 낮게 취급당하는거 보면 기가 찬다.
- 루피
루피는 엄청난 강자들을 꺾어왔음에도 불구하고 과소 평가를 당하는데
그건 바로 '주인공 버프' 때문
근데 만화에서 주인공이 강한건 당연하고 주인공 버프는 누구나 있다.
과연 그 주인공 버프의 실체가 뭘까?
주인공 버프가 운일까?
강한 근성, 맷집, 이길수 있다는 믿음, 멘탈, 동료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 꿈의 무게, 흰수염 레일리 앞에서도 당당한 패기
이게 주인공 버프의 실체다. 이것도 실력의 일부라는 것이다.
피지컬 능력이 낮아도 맷집과 근성 정신력 으로 챔피언을 먹은 파이터가 있다면 그 파이터는 챔피언이다.
피지컬 능력이 낮다고 해서 약한게 아니란 소리다.....
정말 루피는 엄청나게 강한 영혼, 정신력을 보유하고 있고
진짜 어떤 엄청난 적을 또 꺾을 수 있을지 아무도 모른다.
지금 루피와 후지토라 붙여놓으면 그냥 처음 드는 생각이 루피가 그냥 개털릴 것 같다는 느낌이 들겠지
하지만 루피의 강한 영혼을 생각해 봤을때.. 루피가 절대 질거라곤 생각이 들지 않는다. 루피의 서열은 사보레기 보다는 한참 위다.
주인공 버프, 정신력도 곧 강함의 일부다.... 주인공버프= 운? 아니다. 주인공 버프 = 강함 이다. 제발 이미지만 가지고 루피를 과소평가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