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대장급 최강자는 도플라밍고다.
도플라밍고는 3패기 마스터에 열매 각성, 미친듯한 열매 활용 능력 으로
엄청나게 강한 인물이다.. 다굴맞은거 아니면 도피를 막을 강자는 많지 않다.
일단 도피의 강함이 절대적으로 묘사되는 장면은
다이아몬드 조즈를 농락한 것.. 그리고 다이아몬드가 깨지 못한 아오키지의 얼음을 깨부순것
여기서 도피는 사황간부 보다 몇 수 위의 실력이 라는 것이 증명된다.
그리고 도피 VS 아오키지와의 전투에서
도피가 찌발렸다고 하는데... 내생각은 다르다.
아오키지가 오기전에 스모커와 전투를 했고 쩌리들 상대로 패왕색도 한방 날려주고
체력 소모를 어느정도 했다. 그상태에서 뒤치기 무방비상태로 아이스 에이지 정빵으로 맞았다.
이걸 당하고 땀흘리고 숨고르는건 매우 당연한거고 이게 아오키지 > 도플라밍고 라는 근거는 전혀 될 수 없음.
오히려 땀도 안흘렸으면 도피가 더 강한걸로 묘사되는 거니까.. 뒤에서 무방비로 정통으로 맞고 이미 체력소모도 한 상태인데 땀정도는 흘려야지 당연히;
그리고 도피가 아오키지보다 더 강할 가능성도 있음. 도피가 아오키지를 스처지나갈때 아오키지는 마치 얼어버린것 마냥 가만히 서있는다.
도피의 실에 묶이고 패왕색 패기에 지려서 가만히 서있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도피는 해적왕 후보중 한명이고 언제 한번 큰일 낸다.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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