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장은 과소평가 당하고 있음.
삼대장 엄청쎔
물론 원잘알 들은 당연히 삼대장의 강함에 대해 알고 있겠지만
난 그마저도 과소평가 라고 생각함.
삼대장이 진지빨고 싸우는 모습은 아카이누 뿐이다.
키자루나 아오키지는 습성이 극 정의 쪽이 아니라 아직 제대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하지만 오다센세가 삼대장의 실력은 동급이라고 언급 했고
아카이누vs아오키지 싸움이 10일만에 끝이난 걸로 보아서
아오키지와 키자루도 아카이누 급으로 강하다는 뜻이 된다. 물론 아카이누는 아오키지를 이겨서 경험치가 더 상승했겠지만
키자루 아오키지도 엄청나게 강하다는 것이다.. 실력을 제대로 보여준 적이 없을 뿐
그럼 아카이누가 얼마나 강하냐?
비록 흰수염이 칼에 찔린 상태라지만 그냥 1:1 찍어누르는 모습이 보인다.
1차 싸움은 명백히 아카이누의 승리이고 흰수염이 무릎꿇었을때 죽일 수 있었다.
그리고 여기서 흰수염은 이미 배때지 뚫리고 머리 날아가고 수명이 거의 다했다. 몇시간 못버티는 상태가 된것.
2차 싸움은 무슨 느낌이냐면 주인공 루피의 역전승 느낌이랄까
에이스에 대한 분노때문에 흰수염이 부활을 하고 발악을 한다. 아카이누는 방심하다가 쳐맞는다.
약간 비정상 적인 싸움이다. 감정,기적,흰수염 미화 같은게 섞여있는 싸움이다.
심지어 이마저도 아카이누는 부활해서 흰수염해적단을 깨부수고 다닌다 혼자서;
결국 아카이누가 방심만 안하면 흰수염이 무릎꿇었을때 충분히 죽일 수 있었지만
아카이누가 방심을 했고, 흰수염 미화로 인해서 당한 것이지
둘이 어디 가둬놓고 목숨걸고 싸우라고 하면 흰수염이 이긴다고 장담하지 못한다.
즉 아카이누는 이런 존재이고
쿠잔, 키자루도 마찬가지다. 키자루가 아카이누 보다 더 강할 가능성도 당연히 있다.
그냥 세명의 서열은 아카이누=키자루=아오키지 라고 봐도 된다.
10일걸린 전투라면 아오키지가 이겼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아카이누가 더 명분이 쎄서 이기지 않았을까.
아무튼 삼대장은 사황과 1:1 붙어도 혼자 이길 수도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강력하고
정상결전 에서 키자루, 아오키지는 완전 쌩쌩한 상태였고 그냥 흰수염 해적단의 참패다.
이건 여담인데 간혹 마르코가 대장급이고 사황이 삼대장 보다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마르코가 대장급이면 마린 포드는 20년 전에 터졌다. 삼대장이 엄청나게 강력하기 때문에 버틸 수 있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