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 지금 존나쎕니다
루피는 루피보다 강하다고 평가받는 적들을 물리쳐왔습니다.
로브루치, 크로커다일
그리고 센고쿠,거프와 2:1 상대로 마린포드 절반을 뿌쉈던 금사자 시키를 이긴것이 대표적인데요
이걸 보고 독자들은 주인공 버프 라고 표현하며 루피의 강함 서열은 밑으로 깔아버립니다.
주인공 버프가 뭡니까? 운입니까? 루피가 운으로 이겨요?
주인공 버프 = 루피의 근성, 이길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 동료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괴력, 엄청난 맷집, 정신력
이겁니다. 운으로 이긴게 아닙니다.
이것도 루피의 실력의 일부라는 거죠.
주인공이니까 강하고 주인공 버프 있는거 당연합니다. 근데 그 주인공 버프 ( 필자는 이 표현이 거슬림 )
그 주인공 버프를 왜 실력으로 쳐주지 않는 것이죠? 절대 운으로 강자들을 꺾은게 아닌데 말입니다.
어떤 파이터가 피지컬 능력은 딸려도 맷집과 근성 정신력 으로 챔피언을 먹었다면 그 파이터는 챔피언이 맞습니다.
저는 루피의 주인공버프를 강한 영혼 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현재 루피라면 그 강한 영혼을 바탕으로 대장급도 잡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금사자시키도 잡은 루피입니다. 물론 다리 잘리고 늙은 시키지만 그래도 거프와 센고쿠 2:1로도 한참을 싸우고 마린포드 박살낸 시키입니다.
루피 존나쎄요. 반박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