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헤븐>>>>>>>>>>넘사>>>>>좆인하르트
필요한 것은 「나의 스탠드」다.
『The World』.
나의 스탠드 너머에 있는 것이 바로 인간이 한층 더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인 것이다.
필요한 것은 신뢰할 수 있는 벗이다.
그는 욕망을 컨트롤할 수 있는 인간이어야만 한다. 권력욕이나 명예욕, 금욕, 색욕이 없는 인간으로,
그는 사람의 법보다 신의 법을 따르는 인간이어야만 한다. 언젠가 그런 자와, 나 DIO는 만날 수 있을 것인가?
필요한 것은 『극악한 죄를 범한 36명 이상의 혼』이다.
죄인의 영혼에는 강한 힘이 있기 때문이다.
필요한 것은 『14개의 단어』다.
『나선 계단』 『장수풍뎅이』
『폐허의 거리』 『무화과 타르트』
『장수풍뎅이』 『돌로로사의 길』
『장수풍뎅이』 『특이점』 『지오토』
『천사』 『자양화』 『장수풍뎅이』
『특이점』 『비밀의 황제』
나 자신을 잊지 않도록 이 말을 내 스탠드 그 자체에 흉터로서 새겨넣도록 하자.
필요한 것은 『용기』이다.
나는 스탠드를 한번 버리고 갈 『용기』를 가져야만 한다.
썩어가는 스탠드는 36명의 죄인의 혼을 모아 흡수
거기서부터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태어난 것」은 눈을 뜬다.
신뢰할 수 있는 벗이 발하는 14개의 단어에 지성을 표하고… 『벗』은 나를 신뢰하고, 나는 『벗』이 된다.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 『장소』이다.
북위 28도 24분 서경 80도 36분으로 가… 다음 「신월」을 기다린다.
그것이 『천국의 때』이다.
능력:시간가속-지구나 달, 그리고 우주의 중력을 이용해 살아있는 생물을 제외한 전 세계의 시간을 가속시킬 수 있다. 그 안에서 자유로운 건 푸치 신부와 신이라는 개념뿐이라 한다.
이로 인해 사체는 죽자마자 썩어버리고, 아이스크림은 냉장고에서 꺼내자마자 녹아버리며, 젖은 옷은 순식간에 말라버리고, 냉동 창고에 잠깐 들어갔더니 얼어죽고, 시계는 시침이 초침처럼 돌고, 콘텍트 렌즈는 끼자마자 굳고, 엘리베이터는 거의 추락하고, 태양과 달은 교대로 왔다갔다하고, 바람의 속도가 수백배라 늘상 태풍을 맞는 꼴이나 다름없게되고, 목욕하다가 물줄기에 등판에 구멍나고 ,날아오던 공이 갑자기 사람 얼굴을 박살낼 정도로 빨라지고 자동차도 빨라져 건널목을 건너는 사람을 죽이고 운전자도 어딘가에 부딪쳐 폭발하는 등의 현상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게 된다.
전세계의 생명체가 시간의 가속을 따르지 못하는 와중에 푸치 신부만 원하는 순간에 가속하는 시간의 흐름을 타서 무서운 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 그 움직임은 스타 플래티나마저도 잡아낼 수 없고,시간정지의 능력도 타이밍을 맞추기 어려울 정도이다. 처음 가속했을 때 시간의 가속 정도는 30배로, 자기는 10km/h의 속도로 움직여도 다른 사람의 눈에는 300km/h의 신칸센 급 속도로 느끼게 된다.
그렇게해서 시간을 무한히 가속시켜 우주 멸망 → 특이점 → 새 우주 탄생 → 새 지구 탄생 → 죠타로와 죠린의 만남까지를 찰나의 시간 안에 실현한다. 푸치 신부를 제외한 모든 생물은 메이드 인 헤븐의 효과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초고속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육체를 제외한 영혼 또는 정신만이 모두 체험하게 되고 이로써 미래에 자신에게 일어날 일을 모조리 안 상태로 살아가게 된다.
메이드 인 헤븐에 의해 미래를 알게 되는 것은 새로운 지구로 옮겨진 인간
씹인하르트는 냉장고에서 아이스크림꺼내다가 얼어서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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