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영웅의 칭호를 아카이누 따위한테 붙이지 마셈 진정한 영웅은 하나뿐
해군본부 중장이며 주인공 몽키 D. 루피의 할아버지이자 혁명군 총사령관 몽키 D. 드래곤의 아버지. 별칭은 영웅 혹은 정권[7]의 가프. 해적들 사이에서는 악마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명실상부한 최강의 해병이자, 최강의 해적이었던 골 D. 로저와 수십 번도 넘게 혈전을 치렀던 영웅. 전투력 역시 전성기 시절에는 흰 수염, 골 D. 로저와 대등한 최강자인데다, 늙었어도 한창때인 현역 사황이나 대장들에게 전혀 꿀리지 않을 정도의 최상위 강자
세계정부 삼대 기관에 전부 쳐들어가 전대미문의 깽판을 친 루키가 아닌, "가프의 손자"로 기억하는 걸 보면 해적들에게 가프의 존재가 얼마나 엄청났는지 짐작할 수 있다. 정상결전에서도 가프가 움직이자 대장을 상대로도 기세등등했던 해적들은 '전설의 해병이 나타났다!'고 혼비백산하는 반면 아군인 해군들은 '드디어 가프 중장님이 나서신다!'며 대대적으로 환호했다.
작중 차지하는 위치와 영향력은 3대장을 넘어서는 수준이며[25][26][27] 해군의 정점인 센고쿠와도 거의 동격. 사실상 센고쿠와 더불어 해군의 투톱이다. 직위는 같아도 다른 중장들과는 넘사벽의 차이[28]. 정상결전 당시 가프가 출전하자 현역 삼대장을 맞이해서도 두려워하지 않던 흰 수염 해적단이 "영웅 가프! 드디어 전설의 해병이 나왔다!"며 두려워하여 일제히 움직임들을 멈추었다.
광견충들이 우리영웅 우리영웅 이러는거 보면 ㅈㄴ 같잖고 가소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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