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루조까지는 언젠가 현 사황, 대장급을 넘는 무언가 다른 클라스가 될듯??
현재 사황, 대장이 정점/최강의 클래스인 시점에서 그 클래스를 뭐라고 불러야할지 나도 감이 잘 안오긴하는데
점점 스케일이 커지면서 그래야할꺼 같음.
미호크가 매의 눈으로 응시하며 고대하는 샹크스보다 강한 검의 명수(도전자)..
물론 그러한 검사/검호는 사실 현재로서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겠지만.. 분명히 언젠가 등장할꺼라 생각합니다.
샹크스를 넘을 정도의 강함이라면 필시 다른 사황들과의 합에서
카이도우의 무적(철옹성)과도 같은 몸뚱아리를 벨 수 있을 정도라 보여지고..
심지어 와노국 에피가 원피스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아니라면..
그 너머의 또다른 시련이 기다리고 있다는 거죠 / (그 시련이 미호크든 그 누가 되었든 간에)
앞서도 얘기한 부분이지만 제가 이 글을 쓰기 바로 전 글의 레일리 글만 봐도
사황은 생각보다 인간적이고, 최정점이 아니며 대장과도 맞다이가 되는 클라스며
그 너머에 무언가가 있을 수 있다는 작가의 암시는 분명히 존재한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