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에토는 훗날 조력자가 될 수도 있을듯 합니다.
물론 당분간은 계속 치고 박고 맞고 하겠지만..
점장님이 자신의 아이까지 구원하길 바랬던 장면이나
요즘 새로 추가된 수사관들. 딱 봐도 뒤가 캥기게 생기신 분들.
아직도 의미심장한 피에로. 분명 큰 도움이 되어 줄 듯한 플로피.
아직 너무 많은 떡밥이 있어서 애매한 부분이 너무 많지만
점장님이 바랬던 장면이랑 도쿄구울에서의 카네키의 의미를 보면
구울에도 인간에도 미치지 못하는 존재. 그 두 집단의 갈등을 해결하려 시도하게 될 것 같아요.
아마 아오기리의 많은 일을 해결하고 나면 ccg에서 나오든.. 이중생활을 하든
많은 비밀들을 알고 난 뒤면 마찬가지로 그 비밀을 알고 있는 에토와 협력하여
인간쪽과 구울쪽의 부합리를 이루고 있는 v 조직이든.. 뒤가 캥기는 아무개든..
에토가 최종보스가 아닌 더 큰 기관. 조직이 최종 보스가 될 것 같음
당장에 아오기리가 생겨난 이유도 구울들이 합쳐진 이유도 있겟죠.
점장님이 헛짓을 하실 분은 아니니까.
어떻게든 정리를 하는 방향으로 갈 꺼 같아요.
네.. 그렇게 되면 재밌을꺼 같아요.. 네..
그나저나 저대로 가면 정말 전형적인 소년만화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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