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데는 [조수]라는 역할에 가장 적합한 인물인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연극에서는 [마녀의 시종] 역할이었죠
이 부분 때문에 히데는 삐에로 조직의 일원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꽤 있지만
실제로 히데는 CCG에서 [수사보좌관]의 역할로 있었죠
안테이크 섬멸전에서 실종되는 마지막까지 히데는 CCG의 수사 보좌관이었습니다.
최근 re에서 카노우가 옥션전에서 희생된 가기구게를 가지고 어떤 의미로 다시 살려낸다고 했을때
카노우는 우수한 [조력자]라는 말을 꽤 많이 언급합니다.카노우의 곁에는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조력자 혹은 보좌관이 있었습니다.
1부,2부 통틀어서 어떤 대상의 [조수]라는 역할을 했던 것은 히데 뿐이여서
히데는 확실히 재등장한다면 그때도 누군가의 [조수]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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