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동안 한 사람 입에서 나온말
"내가 검도배웠는데 솔직히 니 새끼 정도는 한손만 쓰고도 찢어죽여버릴수 있을듯"
"니 새끼 인생 어떻게 살고 있는지야 뻔하지 ㅋㅋ 돈걸고 만나서 현피 ㄱ?"
"잠깐만 나 전화좀 너 볼일 있으면 먼저보셈 오래걸릴듯"
(48시간동안 무지성 엠생 키배뜨다 갑자기 걸려왔다는 긴급전화)
저 글을 마지막으로 12시간 동안 잠수...이후에 올라오는 한 게시글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ㅋㅋㅋ
역시..."죽음" 앞에서는 그 누구라도 비굴해지는군요
조울증이라도 있는걸까요? 본인이 맞짱뜨자해놓고 20분만에 잠수 후 번복이라니...
정말 멋있습니다 오오마에다 마레치요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