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조로가 가장 베고 싶어 하는 빌런은...
오로치임. 야스와 걔네 마을 사람들한테 도움 받은 것, 오로치가 스마일 먹다 버린 걸로 마을 사람들 다 웃게 만든 것 등으로 개빡쳐있음.
원래 감정적으로 튀어나가는 캐릭터가 아닌데 이렇게 빡친 건 처음인듯.
엔마를 받았으니 상징적으로 카이도 벨 것 같긴 한데 보스니까 막타는 루피한테 맡기고 오로치 조질 거 같다.
쿄시로가 덴지로가 아니라면 사실상 쿄시로 상대하겠고, 덴지로가 맞다면 킹 상대하겠지.
빅맘은 그래도 사황인데 카이도랑 한 에피에 묶여서 처리되진 않을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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