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술의 의미는 참격밖에 없다
일대일에서는 그냥 무장색 강한 사람이 이기잖아
칼든 사람 무장색이 강하면 상대를 베는거고
막는 사람 무장색이 강하면 안베이는 거고
다즈 보네스 자를때 강철의 호흡이 들리던거랑
나중에 다이아몬드라도 벨건가 소리 들었을때는
검술이 의미가 있을줄 알았는데 이제는 거의 의미가 없어보임
검술을 못하는 카이도가 칼들고 죠즈한테 내리치면 어떻게 될까?
다이아를 베는 검사가 못되는 이상 못잘라야 되지만
무장색 패기는 상대의 실체를 잡으니까 잘릴 수밖에 없잖아
사람을 상대로는 검술이라는게 전혀 의미가 없고
오직 의미가 있는건 물건을 자를때 뿐이지
빙산 자르는거랑 배 자르는거, 대포알 자르는거 등등
미호크의 세최검은 그런 의미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검술이 최고라고 해서 검을 든 상대를 이길수 있는게 아니라는거지
그건 어디까지나 무장색 싸움이지
미호크의 세최검의 의미는 정결에서 본대로
세계제일의 참격을 쓰는 검사로 보면 틀림없다
조로가 미호크를 넘어서는 것도 그 참격에서 넘어선다는거지
요약하면
패기도 있고, 열매능력도 있는 원피스 세계관에서
검술은 아무 짝에도 쓸모없다는거야
거리가 멀다느니 어쩌니 하겠지만 결국 미호크는 죠즈한테 막혔어
마르코도 무장색 달인인데 대장균들에게 씨도 안먹히더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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