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정보] ㅅㅌㅊ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어 보자.jpg
안녕 게이들아~
오늘 부모님이 여행을 가셔서 저녁밥을 혼자 먹어야 했던 게이야
지갑에 돈은 없고 해서 냉장고를 뒤지기 시작했다.
요시~쌀떡이 있는게 아니겠盧!
그래서 떡볶이를 만들어 먹기로 했어
< MAIN MENU>
우선 재료부터 보자
위 부터
샘표 물엿, 샘표 양조간장, 꿀, 츰기름, 설탕, 고추가루
어묵, 마늘, 양파, 계란, 북어, 떡, 고추장
이렇게 준비되시겠다.
우리집은 집에서 담근 고추장을 먹기 때문에 양념장 만들 때 양을 좀 늘렸다.
그리고 육수는 내도 되고 안 내도 되지만 ㅅㅌㅊ 맛을 찾기 위해 북어를 넣어보았다
원래는 다시마랑 멸치 육수를 내고 싶었지만 북어바께 없쪙 ㅠㅠ
자! 그럼 하지마루요~~~
일단 떡을 불려 놓는다.
대략 30분 정도면 충분 할거다
그리고
계란을 삶자!
삶기 시작할 때 소금을 넣어주면 끓어넘치지 않는 다는 것 쯤은 다 알고 있겠지?
다음은
마늘과 양파를 손질 한다
망상 갔다 왔디마는 팔이 시~꺼먼노ㅠㅠ
자!이제 육수를 끓여보자
상기 본인은 북어를 싫어한다. 그래서 조금의 북어조각도 허락하지 않기 위해
큰 조각만 그냥 넣고 작은 조각은 망에 넣어서 끓였다 ㅅㅂ 북어 뼈 가버렷!
그럼 끓이는 동안~
할건 하고
양념장을 만들거야
비율 알려준다
정석은 아니니까 취향따라 입맛따라 양을 조절하면 된다
나는 구글링을 참고했다
고추장4 설탕4 다진마늘1 간장1 물엿2 꿀1 츰기름0.5 고추가루2
이렇게 넣고 쉐1이킹쉐1이킹
그러는 사이 계란이 다 삶아져서 껍질을 벗겨버리는데
시발 껍질 존나 안 벗겨지뮤ㅠ
흐콰!!파괘한다!!!
물론 내 입에 버림
자 인증하고 양념장을 만들고 뻘짓하다보니 제법 육수가 우러났구나
북어를 건져내고 양파 써린거하고 떡을 넣고 끓이자
떡을 넣을 때 양념도 다 같이 부어준다
팔팔 끓여서 떡이 몰캉몰캉 해지면
오뎅과 계란을 투하한다
오뎅을 나중에 넣는 이유는 떡이랑 같이 넣으면
오뎅이 불어서 냄비 넘친다. 따라서 떡볶이 국물이 살짝 졸여졌을 때 넣는다
자 완성되었다 아 시발 존나 맛있겟노 ㅠㅠ츄릅츄릅
윤기보소 지리것네
<SIDE MENU>
냉동실에 오뚜기 양송이 스프 반봉지와 볶음밥 반봉지가 있더라
유통기한이 간당간당 해서 먹어치우기로 했다
중불로 끓임
약불로 끓이다 불끔
아 초간단 에피타이져 양송이 슾 완성~!!!
다음은 볶음밥
기름을 두르고 볶음밥 투하
요즘은 저렇게 완성되가지고 기름에 볶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가 있나보다
오늘 처음봤는데 존나 신박하드라
존나흔들고 쉐잌
본인은 케찹보다 머스타드를 좋아한다
그래서 메인 소스는 머스타드로 했고 가니쉬는 케찹으로 해 보았다
는 x발 존나 맛없게 생겼어 ㅠㅠㅠ
일베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