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자면 퍼스널 리얼리티와 연산력의 관계는
재능이랄까 천부적으로 타고나는 퍼스널 리얼리티(자신만의 현실). 또는 자신의 사상 같은
것이 확고하게 작용해서 그것에 연산력을 더해 능력을 발휘하는게 초능력자라고 봅니다.
연산식이라는 거 생각보다 안 어렵지 않을까요?
반복학습이라고 쳐 봅시다.
매번의 임기응변 같은 것 보다 손에 불덩이를 만들어 던진다. 이 정도의 연산이라면
그 공식 자체를 암기해서 연산하면 되는거잖아요.
그러면 쉽게 손에서 불덩이도 만들 수 있는거고. 결국 노력으로 때울 수 있는겁니다.
그러니까 학원도시에서 응용력을 높게 쳐주는거죠. 임기응변, 즉 암기되지 않은 연산을 사용해야 하는 순간도
의연하게 대체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잖아요? 레벨5(초능력자).
반대로 퍼스널 리얼리티는 정말 자신만의 재능이죠.
그게 확고치 못하면 아무리 연산 능력이 쩔어도 안될놈은 안되는거죠.
그래서 그걸 이용해 뇌의 뇌파를 맞추는 스타일로 레벨어퍼가 나왔죠.
레벨어퍼 같은 경우는 그게 겹쳐서 연산과 퍼스널 리얼리티를 공유하는걸로 레벨을 올려줬는데
결국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까 그 각자의 현실을 견디지 못하고 쓰러져버린거죠.
라는 식으로 수천 수만의 방향에서 세뇌가 걸려오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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