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일라인에 대해 설명
정신이나 자아라고 불릴 퍼스널리얼리티를 갖고 있지 않는 생물이고 사고회로로서 곤충을 넘어선 간략화 되것에 가깝습니다덥고 춥다,달고 쓰다,습하거나 건조하다 같은 조건을 하나씩 검사해 나가며 그 때마다 생체활동에 가장 적합한 방향으로 선택합니다 그걸 반복하는 모습이 깊이 생각하는 것 처럼 보이는 거지요
하지만 학원도시에서 만든 초능력은 뇌로만 제어하는게 아닌 몸 전체로 제어하는거지요 극히 간략화되어 있는 사고와 그것과 다르게 최적화되어 있는 육체
이 불균형으로 인해 프로일라인은 보통 시점으로 상상을 수 없는 특징을 보우하고 있는것으로 추측
그것이 한 형태나 성질에 구애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상황에 맞춰 언제나 변화하고 있다는게 타당
즉 프로일라인은 어떤 상황이건, 지금과는 다른 무언가로 변모해 나감
곤충을 간략화한 연속적인 단순사고를 끼워맞춰나가며 방대한 지식을 손에 넣는 것에 의해 복잡하고 유연한 사고회로를 얻는 과정에서, 커다란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아마도 프로일라인으로 불리고 있지만 그 범주를 넘는 무언가로
그건 우화 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름. 유충이 성충으로 변하면 그 성질이 크게 변하는 것과 같이 프로일라인의 변질은 먹잇감과 포식자와의 관계를 역전시킬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관계성이 역전됐을 경우 그 시점에서 먹이사슬 구조는 붕괴되고 과학을 다루는 인간이 중심인 문명은 커다란 타격을 입게됩니다
알레이스타는 이런 프로일라인을 물리적 정보적으로 격리하여 학습을 저지하고 있었다
누가 물어보시길레 적음
모바일로 적으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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