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러분 말이 어긋나는 것 같은데
1권의 뇌공격은 '물리적으로 뇌세포가 파괴된' 케이스 입니다.
말하자면 마술에의한 2차 부산물이죠. 스테일이 태운 담배를 카미조가 만진대서 원래대로 돌아오는 건 아니잖아요.
2권의 잊어라. 이 부분은.......
뇌에 직접적으로 명령을 내린 상태가 아닌가 싶음.
6권의 텔레파시 같은 경우는 외부에서 내린 명령이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말하자면, 알스마그나는 말 그대로 뇌 자체에, 중간에 아무런 과정도 거치지 않고
뇌 자체를 조종하는 거였다면,
6권의 텔레파시는 외부 전파를 흘려서 각 뇌파에 메세지를 전달하는 스타일인데, 그 전파를 오른손으로 지우고
있었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