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스트=세탁소아저씨인 이유
1. 히어로 의상 디자인이 비슷. 히어로 그만둔 뒤 세탁소 차리고 이것저것 시도해봤으나 역시 젊을 때 자기가 입던 스타일에 가장 눈길이가서 그걸 리메이크 해준거임.
2. 블래스트는 오랫동안 히어로 활동을 제대로 안했다. 히어로 협회는 생긴지 3년밖에 안 됬으니 처음부터 활동 안했을 가능성도 큼.
왜냐? 이미 은퇴해서 세탁소 차렸으니까! 킹 때처럼 스카우트 시도 해봤으나 이미 은퇴했다고 번번히 거절.몸 안좋아서 그만둔 사람이 받아들일리가..
하지만 협회에서는 아저씨의 레전드급 업적을 알고 도무지 포기할 수 없었던거임.
3. 사채업자괴인. 이놈이 깽판쳐서 인근 상점가의 가게들 죄다 문닫았는데 이 아저씨 혼자만 꿋꿋이 장사하고있었음. 즉 늙어서 전성기는 지났지만 그런 쩌리한테 겁먹을 수준은 아니었던거임. 가게 닫은건 위에서 말했다시피 그놈하고 상관없이 몸 안 좋아져서 닫은거고. 즉 그 사채업자는 아저씨에게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함. 왜냐? 그럴 클라스가 안되니까.
4. 옷가게 이름. '취미의 옷, 포목점.'
이번화 블래스트 대사 보면 평상시에는 일하지만 히어로도 한다고 말하는데, 이건 사이타마의 "취미로 히어로" 드립이랑 일맥상통함. 블래스트가 사이타마랑 사상적으로 비슷하다는 것이 옷가게 이름에서 드러나는거임.
결론은 아머드계장은 미친사이보그고 세탁소아저씨는 블래스트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