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에이와 jc의 차이점
토에이:고퀄리티의 전투씬을 만들 수 있는데 굳이 만들 필요를 못 느껴서 안 만듦.(워낙 다작을 하는 데다가 프로젝트들이 전부 초장기 프로젝트들에 인기는 깔고 가는 작품들. JC STAFF랑 규모부터 비교가 안 되는 곳)
JC:
고퀄리티의 전투씬을 못 만드는데 만들 필요도 못 느낌
JC는 그냥 액션씬을 못 만듭니다. 안 만드는게 아니라 못 만드는거에요.
아, 정확히는 <<액션씬 퀄리티를 TVA 수준으로 길게 유지를 못합니다.>>
가끔 JC가 변했다면서 고퀄리티 액션 짤 나오던데,
그게 타부 타투란 작품인데
그거 처음에만 오옷하다가 아예 쫄딱 망해서 BD 1권 판매량이 400장도 안 팔렸습니다.
JC가 가장 최근에 만든 액션물인 소드 오라토리아는 혹평과 함께 흑역사 취급 받으며 권당 판매량 1200장.
근 3년동안 제가 봤던 JC 작품 중에 액션이 제일 좋았던건 던만추 8화 정도였던 것 같은데, 그것도 던만추랑 JC 기준으로 액션이 좋은거지
액션씬 갑이라는 원펀맨 1기랑 비교하면 코웃음이 절로 나오는 퀄리티.
(만약에 그 퀄리티로 원펀맨 나왔으면 아마 반응이 '오늘 제작진 쉬어가는 화임?퀄 왜이럼' 이랬을거)
근데 심지어 그 액션 퀄리티가 지속된게 아니라 전 에피소드 중 딱 1번이었음
뭐 그나마 희망적인게 있다면 1기 스테프 전부 교체가 아니라 일부 교체란건데, 그 일부 교체에 핵심들이 들어있어서...
기대치 확 내리고 보셔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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